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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락종합사회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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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5869 |
날짜 : 200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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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락종합사회복지관 홍두나 사회복지사입니다.
긴 장마가 끝나가면서 여기저기 수해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때입니다. 비록 저희 복지관이 위치한 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혼자사시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여름 장마와 더위는 분명 힘든 손님이라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저희 복지관에서는 지역의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 힘들게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과 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의 삶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나눔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의 장은 2007년 9월 18일(화)~19일(수) 이틀에 걸쳐 「나누는 사랑, 나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알뜰바자가 개최되고 바자회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드리면서 그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서로서로 도울 수 있는 나눔의 행사입니다.
이에 귀 사의 소중한 손길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본 나눔 행사에 물품을 기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기증해 주신 물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행사인 알뜰바자에 사용되어집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처 : 유락종합사회복지관 홍두나 사회복지사 ☎ 2235-4000)
(※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기증하시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섬김의 생애를 살았던 테레사 수녀를 연상하는 효과입니다.
어쩐지 그 옆에 가기만 해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테레사 효과는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강화 물질 lgA가 생긴다는 하버드 의대의 보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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